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도권 전철 5호선 (문단 편집) === 서울 지하철 5호선 === [include(틀:상세 내용, 문서명=서울 지하철 5호선)] 5호선 도심-강동 구간은 [[서울 지하철 1호선]]이 기획된 70년대부터 있었던 지하철 계획으로, 당시의 5호선은 가좌동에서 시작해 신촌, 아현을 거쳐 광화문에서 종로를 거친 후 천호대로로 들어가 천호동을 종점으로 하였다. 이에 따라 5호선 도심 구간은 종각-신설동 구간과 같은 노선을 쓰도록 계획되어, 노선을 공유할 준비까지 되어 있었다. 그러나 [[박정희 저격 미수 사건|영부인 육영수가 피살되면서]] 이 계획을 세운 [[양택식]] 서울시장이 물러나고, 후임인 [[구자춘]] 시장은 기존의 5호선 계획을 갈아엎고 5호선으로 미리 공사된 구간(현재의 [[성수지선]] [[신설동역]] - [[신답역]])을 [[서울 지하철 2호선|2호선]]으로 전용하였다. 5호선 강서 구간은 70년대 초의 지하철 계획에서는 2호선의 일부로 등장한다. 그러나 [[서울 지하철 2호선]] 건설이 본격화되고 3호선, 4호선이 구상된 70년대 말에는 5호선으로 계획되었는데 당시 노선은 현재와는 달리 강서구에서 시작해 [[신도림역]]에서 끝나는 노선으로 기획되어 있었다.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EfFQ8KQbxpM&t=391s|대한뉴스 영상 참조]] 그리고 [[2기 지하철 계획]]이 본격화하면서 70년대 초 5호선 도심-강동구간 계획과 70년대 말 5호선 강서구간 계획이 합쳐졌다. 강서구간과 도심-강동구간은 영등포와 여의도, 공덕을 거쳐 잇기로 하였고, 여기에 강동구에서 마천동으로 향하는 지선을 추가해 현재의 5호선이 되었다. 이 때 버려진 강서구간의 잔여 구간(까치산-신도림)은 5호선 대신 2호선 [[신정차량기지]] 계획과 맞물려 [[신정지선]]에 편입되었다. 5호선은 2기 지하철 중 신정지선, 3호선 양재 - 수서, 4호선 상계 - 당고개 구간과 함께 최우선 건설 대상으로 분류되어 빠르게 착공에 들어갔다. 긴 노선 길이 탓에 강서구간(방화 - 까치산), 영등포구간(까치산 - 여의도), 도심구간(여의도 - 왕십리), 강동구간(왕십리 - 상일동), 거여구간([[마천지선|강동 - 마천]])으로 나누어 1990년부터 공사에 들어가고, 개통도 서로 다른 시기에 하였다. 1995년에 왕십리 - 상일동 구간이 개통된 것을 시작으로 1996년 12월 30일에 여의도 - 왕십리 구간이 개통되어 서울 지하철 5호선은 완전 개통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